
Case · 시공 사례혼다 파일럿
천장 모니터 18.5인치
패밀리카 혼다 파일럿에 비클시네마 18.5인치 Lite 천장 모니터를 장착한 사례. 차급에 맞는 인치 고르는 기준까지.





- 차종
- 혼다 파일럿
- 시공
- 천장 모니터 장착
- 제품
- 비클시네마 VC-185Lite (18.5인치)
장거리 이동이 잦은 패밀리카는 뒷좌석 아이들을 위해 천장 모니터를 많이 찾습니다. 제품을 고른 뒤 가장 많이 받는 질문이 "내 차엔 몇 인치가 맞느냐"입니다.
혼다 파일럿 같은 중대형 SUV는 18.5인치가 최대이고, 가장 무난한 크기는 17.3인치입니다. 인치가 커질수록 2열에서 화면이 가깝게 느껴지고 옆 시야를 가릴 수 있습니다. 같은 인치라도 화면이 앞으로 열리는 ST 모델보다 Lite 모델이 2열에서 조금 더 여유 있게 보여서, 이번 파일럿에는 비클시네마 18.5인치 Lite(VC-185Lite)를 장착했습니다.
장착은 레이저 장비로 천장 센터를 잡아 고정 부위를 절개하고, 흡음 처리한 배선을 포설한 뒤 브라켓을 대고 고정하는 순서로 약 2시간 걸렸습니다. 수입차는 국산차보다 고정 포인트가 적고 천장 내장재가 약해 모니터 무게로 처질 수 있어, 자작나무 브라켓과 철판 브라켓으로 하중을 받쳐 주는 작업이 필수입니다. 배선과 커넥터는 꺾이지 않게 직선으로 포설해 떨림과 접촉 불량을 막았습니다.
VC-185Lite는 구글 TV 셋톱박스가 내장돼 와이파이나 휴대폰 핫스팟만 연결하면 유튜브, 넷플릭스 같은 OTT를 바로 볼 수 있고, 통합 리모컨과 자체 스피커도 들어 있습니다. 소리는 자체 스피커, 블루투스 송신 모듈로 차량 오디오 연결, 별도 스피커 추가 중에서 고르시면 됩니다.
2열과 3열이 한 화면을 함께 올려다보는 구조라 기기를 따로 챙길 필요가 없고, 고개를 숙여 작은 화면을 볼 때보다 목과 눈의 피로가 덜합니다. 다만 앞좌석에서는 화면이 잘 보이지 않고, 1열에서 뒷좌석을 볼 때 시야를 일부 가릴 수 있습니다.
전동으로 여닫는 화면이라 힌지를 손으로 무리하게 젖히지 말고 버튼으로 천천히 여닫으시면 오래 쓰실 수 있습니다.